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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경험도 경험이니까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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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박정아 선수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박정아 선수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박정아 선수, 22일 국제배구연맹 대회를 위해 출국하며-

올해 첫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튀르키예로 떠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그는 “웃으면서 돌아오고 싶다”고 말해. 김연경의 대표팀 은퇴 등으로 지난해 1승 16패로 부진했던 대표팀 성적에 대해선 “오랫동안 대표팀을 이끈 선배들이 은퇴하면서 지난해 팬들이 바라는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지난해 경험을 쌓았으니 올해는 한결 나을 것”이라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