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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李 뽑은 野 대선경선, 대리투표 있었다… 관리업체 시인" 관련

중앙일보

입력

본 신문(중앙닷컴)은 지난 4월 26일자 정치면에 "李 뽑은 野 대선경선, 대리투표 있었다… 관리업체 시인"이라는 제목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에 편파적인 경선 관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당시 경선을 관리한 업체 대표가 "대리투표를 막을 수 없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전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 후 당일 기사 전문을 삭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철저한 본인 인증 절차를 밟아 온라인투표를 엄격히 시행하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이용해 중복 여부를 체크하기 때문에 중복투표는 불가능하다. 대리투표를 하려고 타인의 주민번호와 인정번호는 물론이고, 그 사람의 핸드폰까지 확보할 수는 없다. 나아가 당시 관리업체는 이재명 대표와 무관하며 이낙연 대표가 선출될 때에도 투표시스템을 관리했던 동일 업체로 모든 과정을 캠프 참관인의 입회하에 진행하였다〉 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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