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홀몸노인 무료 장례지원…사회봉사 실천

행복상조

행복상조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상조의 손효섭(사진) 대표는 인간 존중과 인간주의를 기본으로 사회의 평화, 문화, 교육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홀몸노인 무료 장례지원을 비롯해 기아·빈곤퇴치를 위해 30여년간 다양한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행복상조의 후불제상조는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례서비스다. 광고비와 모집수당이 없어 장례비용이 일반 상조회사 대비 50% 정도 저렴하다. 모든 비용은 후불제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부도나 폐업, 해약 위약금 등의 피해 걱정이 없다.

행복상조는 충북 괴산군에 5000㎡ 규모의 전문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 밖에 모든 서비스를 직영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든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 대표는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상조 문화에 앞장서온 만큼 더욱 투명하게 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