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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사 습격, 숨막힌 한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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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황사 습격, 숨막힌 한반도

황사 습격, 숨막힌 한반도

올해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12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151㎍/㎥ 이상) 수준을 넘었다. 이날 오전 7시에는 전국 황사 위기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됐다. 전국 모든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된 건 올해 처음이다. 기상청은 황사가 오늘(13일)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왼쪽 사진부터 이날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뿌옇다.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남구 부두 모습, 제주 도두봉에서 바라본 제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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