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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소외시킬 여유가 없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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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인더미트 질 세계은행 부총재

인더미트 질 세계은행 부총재

-인더미트 질 세계은행 부총재, 지난 2일 ‘여성·기업·법률’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질 부총재는 세계 경제 둔화를 지적하면서 여성의 생산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 세계은행은 보고서에서 한국이 여성에 부여하는 경제적 기회의 수준을 세계 65위라고 분석. 특히 한국 여성의 급여와 관련한 법체계를 세계 최하 수준으로 평가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