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기에 꼭 필요한 제조업 '원가절감'을 전문으로 하는 OE(Operational Excellence) 컨설팅 기업, ㈜퀀텀퍼스펙티브(이하 QPS)가 창립 5주년을 맞이하였다. 기념식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E1에서 23일 진행됐다.
전략, DT(Digital Transformation), PI(Process Innovation) 컨설팅 영역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업들이 컨설팅 예산을 삭감함에 따라 구조조정에 돌입하였으나 QPS는 오히려 수익성 개선 및 원가 절감이 절실한 기업들의 수요와 맞물려서 각광을 받고 있다.
2018년도에 설립된 QPS는 기존의 솔루션 제공 중심의 경영 컨설팅이 아닌, 기업 구성원들에 대한 교육훈련과 코칭을 통해 혁신 및 개선 방법론을 가르치고 관점 변화를 유도하여 현장 실행 및 혁신을 돕는 COE(Coaching for Operational Excellenc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컨설턴트와 기업 구성원들이 혼연일체로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는 COE 방식의 컨설팅을 통해 실행력과 성과를 극대화하고 혁신 방법론 및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다.
QPS 최동규 대표는 “2018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하였으나, 창업 5년차인 2022년에 매출은 15배 성장하였고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이 늘어서 지금은 20명이며 추가 인력 충원 중이다”며, “수익성 개선 및 원가절감 수요 증가에 맞춰 QPS 코칭 방식의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예산 및 맨파워가 부족한 중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가성비 높은 코칭 방식의 컨설팅 서비스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