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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수면장애 지속되면 치매 위험 높아져천연성분 ‘락티움’으로 불면증 극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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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가 시작되면 호르몬과 생체 리듬의 변화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자다 깨기를 반복하는 등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노화가 시작되면 호르몬과 생체 리듬의 변화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자다 깨기를 반복하는 등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이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

숙면만큼 좋은 보약은 없다. 우리 몸은 자는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컨디션을 회복한다. 잠이 충분해야 수많은 병균과 싸워 이길 수 있는 힘을 기른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숙면은 어렵기만 하다. 이땐 면역력이 떨어지고 고혈압·당뇨 위험이 커진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이어지기도 쉽다.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수면의 질은 치매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장애가 지속되면 뇌의 크기가 해마다 줄어들어 노인성 치매 위험을 높인다. 이러한 뇌 크기의 상관관계는 60세 이상 노인에게 더 명확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숙면하지 못할 때 베타 아밀로이드(치매 단백질)가 뇌에 점점 축적돼서다.

수면 부족은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15년간 수면장애 환자 4000여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불면증 환자는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일반인보다 8.1배 높았다. 잠이 들면 혈압이 떨어지면서 심장 부담이 줄어드는데 그렇지 못할 땐 심장이 계속 일을 해 질환 위험을 높인다.

특히 노화가 시작되면 호르몬과 생체 리듬의 변화로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자다 깨기를 반복하는 등 수면의 질이 저하된다. 나이가 들면 과민성 방광 등 수면을 방해하는 여러 요인이 발생하면서 암세포에 대응하는 힘을 키우는 멜라토닌 분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안전한 성분으로는 락티움이 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수면 시간을 79% 증가시켰으며 수면 효율은 85% 높아졌다. 우유를 잘게 분해한 락티움은 소화가 잘되고 흡수가 빨라 수면의 질을 더욱 높인다. 락티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전성을 검증받은 천연 기능성 원료다.

걱정과 불안도 숙면을 방해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테아닌은 편안한 상태에서 느끼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불안감을 완화하고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을 활성화해 수면장애 개선을 돕는다.

락티움·테아닌 함유...‘수면의 질’ 개선 도와

한미헬스케어가 한미 락티움수면큐(사진)를 출시했다. 락티움수면큐는 국내 최초로 수면 기능성 원료인 락티움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테아닌을 한 포에 담았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도 주원료로 들었다. 한미 락티움수면큐는 잠자는 도중 자주 깨고 잠들기가 어려운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권한다. 한미헬스케어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300세트 한정으로 2개월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2개월분을 더 증정한다. 문의 hanmi365.co.kr, 080-80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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