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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세종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발기인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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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세종 에버파크

세종시 연기면 보통리 319-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세종 에버파크’가 전국 만 19세 이상 수요자를 상대로 발기인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이다. 지난달 18~22일 5일간 세종시 무주택자와 세종시 소재 직장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발기인 가입 우선 모집은 성황리에 마감됐다.

‘세종 에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7층, 2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3012가구 대단지다. 시공은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로 예정됐다. 이 단지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가지 방식으로 조성된다. 3012가구 중 50% 이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발기인을 모집한다. 이어 촉진지구 지정 후 3012가구의 50% 이상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봉암천, 당산, 세종필드GC, 기쁨뜰 근린공원 등이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1-1 생활권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BRT 정류장이 있어 정부세종청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KTX ·SRT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 빨리 갈 수 있다.

발기인은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사업설명회장은 세종시 연기면 세종로 1858-25번지 일원에 있다.
문의 1899-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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