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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농심,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수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농심이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출 규모는 20만 달러, 재배 면적은 165㎡(약 50평)이다. 온도·습도, 이산화탄소 함량, 영양분 등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상추나 케일, 바질 등을 연 12~18회 재배할 수 있다. 재배 설비와 발광다이오드(LED), 환경 제어 시스템 등 대부분을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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