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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지오센트릭, 아시아 최대 열분해 공장 설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SK지오센트릭이 영국 플라스틱 열분해 전문기업인 플라스틱 에너지와 함께 연 6만6000t 규모의 아시아 최대 규모 열분해 공장을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25년 하반기까지 울산에 열분해 공장을 설립하고, SK지오센트릭은 자체 기술로 연 10만t 규모 열분해유 후처리 공장도 조성한다. 이 공정을 거치면 열분해유를 다시 석유화학제품 생산 공정에 투입해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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