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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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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서울,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서울,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

국내에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10일 서울 지역에 올가을 들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 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은 지난 2월 11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지난해에는 11월 19일 발령됐다. 올해는 이보다 9일 빠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된다. 오늘(11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유지하다 주말에 비가 내리면서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인왕산에서 내려다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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