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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최이나 교수, 한국천문학회상 수상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 최이나 물리학과 교수가 지난 10월 12일부터 3일간 개최된 제106차 한국천문학회 가을 학술대회에서 10월 13일, 제 22회 젊은 천문학자상을 수상했다.

젊은 천문학자상은 학문적 업적이 뛰어난 만 40세 미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최 교수는 수치 모의 실험과 관측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은하의 생성과 진화, 특히 활동성 은하핵과 블랙홀의 역할 등에 관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쌓아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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