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명가] 초·중·고교가 도보 5분 거리, 내포신도시 최초 실내 수영장 설치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조감도)는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방건설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361 일대에 ‘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4개 동, 전용면적 84㎡A·B·C 1474가구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1474가구 브랜드 대단지

전 가구가 국민주택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안팎 거리에 내포초·내포중·홍성고가 있다. 이중 내포초교는 단지와 맞닿아 있어 횡단 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할 수 있다. 또 직선으로 150m 거리에 내포지구대가 위치해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충남도서관과 학원가 등도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단지 반경 1.5㎞ 안에 도청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과 공공기관·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비즈니스파크가 있다. 메가박스·홍예공원·자미원·도립미술관(예정)·퍼블릭골프장(9홀 예정) 등의 이용도 쉽다.

단지 인근 도청대로와 충남대로를 이용할 경우 예산수덕사IC(당진영덕고속도로)까지 차로 1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에 서해선복선전철(2024년 예정), 장항선 복선전철(2026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서다. 이들 철도망이 개통되면 단지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는 홍성역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19세 이상이면 전국서 청약 가능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안에 내포신도시 최초 단지 내 실내 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탁구장·실내골프연습장·북카페·피트니스 등도 갖춘다.

가구 내부에는 폭 6.1m의 광폭 거실(전용면적 84㎡A·B)과 넓은 서비스 면적 등 대방건설 만의 혁신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또 가구당 1.73대(총 2554대) 주차공간이 조성돼 이중주차나 주차 분쟁 등의 우려를 덜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130곳(예정)의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된다.
비규제지역 아파트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에서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 2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LTV 한도는 최대 70%다.

문의 1688-68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