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 상품성 강화한 아반떼·쏘나타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준중형승용차·중형승용차 부문

현대자동차가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준중형/중형승용차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3년 연속 수상이다.

현대자동차는 대한민국 대표 세단인 아반떼의 상품성을 개선해 지난 3월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흡음재를 보강하고 윈드실드를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으며, LED 실내 램프와 신규 인테리어 컬러를 추가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을 추가했다. 엔진별로 달랐던 트림 체계도 통일했다.

지난 7월엔 신규 지능형 안전 기술이 적용된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선보였다. 동급 최초로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하고,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작동 구간을 자동차 전용도로까지 확대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구매·서비스 과정에서 ‘고객 응대 표준 가이드’를 제작, 단계별 명확한 대응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