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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원우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이 의사결정에 큰 도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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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올해 고려대 E-MBA 입학한 김정은 크리온(주) CEO  

여행 테마 SNS ‘아트리핀’을 운영하는 크리온(주) 창업자이자 CEO인 김정은(사진) 씨는 MBA를 통해 경영인으로서의 전문성을 키워 가고 있다. 올해 고려대학교 Executive MBA(이하 E-MBA)에 입학한 김 씨는 “다년간의 디지털 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창업을 시작하며 직접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전문 기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진학을 결심했다”며, “고려대 E-MBA가 교수진, 강의 구성, 끈끈한 네트워크 등을 갖췄기에 선택했다”고 진학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E-MBA 입학 전과 비교해 가장 크게 변화된 부분으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의사결정’을 꼽았다. 의사결정에서 E-MBA 원우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에 도움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실제로 이를 통해 최근 기관 SEED 투자 유치도 완료했으며, 관광공사 관광벤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이 외적으로도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씨는 E-MBA의 공식 커리큘럼 외에도 학기 중의 특강이나 계절학기의 연사 초청 강의로 진행되는 현재 산업 전반에서 앞서서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교수 특강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그는 “조직 경영에 있어 필요한 과정들이 정규 수업 커리큘럼에 녹아 있어 기본기를 습득할 수 있었으며, 또 다양한 특강을 통해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 특별한 가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수업 소감을 전했다.

이제 두 번째 학기를 보내고 있는 김정은 씨는 “고려대 E-MBA 과정은 다양한 간접경험을 통해 본인이 고민하는 요소들을 함께 고민해줄 수 있는 내적·외적 자원을 두루 얻을 수 있는 강력한 기회”라며, “MBA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즐겁게 행사할 수 있는 자신감을 겸비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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