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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우수한 품질과 획기적인 서비스 제공한 기업 강세 지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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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최근 스냅·메타·트위터 등 세계적인 소셜 미디어 회사가 기대 이하의 2분기 실적을 보이며 관련 주식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는 추세다. 이처럼 온라인 광고 관련 회사의 하락세는 광고 마케팅 전반에 변화가 필요함을 알려주는 지표기도 하다. 이제는 단순히 광고에 의존하기보다 소비자 만족을 이끄는 기업이 경쟁력 있다고 풀이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소비 시장은 활성화되고 있으나, 그에 반해 개인정보 보호 조치는 강화되면서 기업·브랜드가 타깃 소비자에 접근하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소비자가 기업·브랜드에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고 나아가 애용자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다.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소비자 만족’이라는 기업·브랜드 홍보 핵심은 변치 않는다. 코로나19 사태가 엔데믹으로 굳혀지며 조만간 마스크 제한 조치까지 풀릴 예정이다. 오프라인 소비 시장이 활성화될 전망이 나오며,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한 시장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인터넷과 정보 교류에 익숙한 세대가 핵심 소비자층이 되며 기업·브랜드에 대한 평판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에 부문별 총 107개 기업 및 브랜드가 선정됐다.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로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소비자로부터 명품 브랜드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상식인 만큼 많은 기업이 신청해 경쟁률을 높였다.

올해 시상도 소비자의 구매 동기를 강화하고 만족스러운 소비 형태로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브랜드의 안전성, 공신력, 서비스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소비자가 직접 인정하는 기업 및 브랜드에 영예의 1위를 수여했다.

올해 선정된 107개 기업 및 브랜드는 소비자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연구 개발 및 개선하는 특징을 보였다. 또 시장에서 귀감이 되겠다는 의지와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및 브랜드도 지속해서 강세를 보였다.

김재훈 제이와이네트워크 대표는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는 해가 지날수록 더욱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여 기업 측면에서 소비자의 만족을 얼마나 중요하게 고려하는지 체감할 수 있다”며 “기업·브랜드에는 신뢰도 및 가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브랜드 선택에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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