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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왁싱 원스톱 솔루션 제공하는 플랫폼 론칭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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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바나다왁싱

바나다왁싱이 소비자,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왁싱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 비에이디 코퍼레이션]

바나다왁싱이 소비자, 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해 왁싱 플랫폼 서비스를 론칭했다. [사진 비에이디 코퍼레이션]

뷰티·패션 전문기업 비에이디코퍼레이션의 바나다왁싱이 소비자와 사업자에게 왁싱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론칭했다.

바나다왁싱의 플랫폼은 왁싱숍 사업자의 신규 고객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케팅 노하우 전수 ▶자사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홍보 솔루션 제공 ▶사업자 전용숍을 이용한 재료 구매 간편 서비스 ▶사업자 전용 왁스 개발·제조 기반의 신규 브랜드 론칭 등을 제공한다. 또 미디어 플랫폼 다변화 시대에 맞춰 사업자가 소비자 행동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왁싱 브랜드를 제공하는 커머스 서비스를 플랫폼 2.0 개발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

최화영 비에이디코퍼레이션 대표는 “축적된 바나다왁싱의 노하우와 제조·물류·인력 등 물적·인적 인프라는 왁싱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힘”이라며 “왁싱 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바나나왁싱은 유럽, 중국 등 4개 지역에 제모 왁스 직영 제조공장과 R&D(연구개발) 연구소를 보유한 화장품 제조사로 왁싱 브랜드 외에도 색조·퍼스널케어·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뷰티·패션 카테고리의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한편 바나다왁싱은 ▶패션커머스무신사 브랜드 파트너 ▶2022년 봄·여름 올리브영 단독 제품 출시 ▶2022년 봄·여름 무신사 단독 제품 출시 등 뷰티·패션 대표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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