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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FORENA’ 런칭…차별화된 디자인 컨셉으로 위상 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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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새로운 주거문화 도입 앞장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한화건설은 2019년 8월 새로운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를 런칭하고 전면적인 이미지 변화를 꾀하고 있다. 포레나는 지난해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1년 베스트 브랜드 아파트’ 톱 10에 선정됐으며 ‘성장이 기대되는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톱 3에 올라 짧은 시간 안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안착했다. 스웨덴어로 ‘연결’을 의미하는 포레나는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은 ‘특별한 일상의 시작’으로 포레나를 통해 경험하는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짓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의 통합 단일 브랜드로 서울, 수도권, 거점지역 분양과 노출빈도 확대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상품과 디자인 컨셉 등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내놨다.

반려동물 특화 설계 등 먼저 선보여

2020년 7월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끝내고 분양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포레나 안전도어’는 문과 문틀 사이 틈이 발생하지 않는 비노출형 경첩으로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한다. 반려동물 놀이터 ‘포레나 펫 파크’와 반려동물 특화 설계 ‘펫 프렌즈 인테리어’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레나 브랜드가 빨리 인지도·선호도를 확보하게 된 것은 전국 각지에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해서다. 2020년 완공한 ‘포레나 광교’와 ‘포레나 노원’은 각각 광교신도시와 서울 노원구 대표단지로 자리매김했다.

부산·인천·포항 등 대규모 단지 건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덕천동에 1860여 가구의 포레나 타운을 짓고 있다. 포레나 인천미추홀(864가구), 포레나 포항(2192가구), 포레나 청주매봉(1849가구), 포레나 천안노태(1608가구) 등 거점 도시에서 대규모 랜드마크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포레나는 2021년 세계 최대 규모 디자인 어워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에서 본상인 위너상을 받았다. 글로벌 디자인 컨테스트 ‘K-Design 어워드 2021’과 ‘DNA 파리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도 연속 수상,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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