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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에어서울, 내달 말부터 오사카·후쿠오카 노선 운항 재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에어서울이 다음 달 30일부터 인천∼오사카, 인천∼후쿠오카 등 일본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오는 27일부터는 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다. 이들 3개 노선은 하루 1편씩 운항된다. 노선 재개를 기념해 선착순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0월부터 일본 무비자 여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주간에는 일본 노선을, 야간에는 동남아 노선을 편성하는 등 하반기 운항 노선을 재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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