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7309명, 전날보다 2만명 늘어···위중증 547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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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를 기록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성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를 기록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지난 12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성태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7309명을 기록했다. 전날(3만6938명)보다 2만371명 증가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만730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409만91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5만7037명, 해외유입은 272명이다. 추석 연휴 중 검사 건수가 줄어 지난 10일 4만2724명, 11일 2만8214명, 12일 3만6938명 등으로 감소했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해 547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4일부터 이날까지 21일 동안 9월 8일(493명)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500명을 웃돌고 있다.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2만7533명이다. 치명률은 8일째 0.11%를 유지했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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