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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공원조성·아파트 시공 전통의 건설 명가평택에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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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투시도)은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0·84·110㎡ 1296가구의 대단지로 건립된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투시도)은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80·84·110㎡ 1296가구의 대단지로 건립된다.

코로나 19로 주거공간 선택에서 공세권·숲세권 등 쾌적한 입지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5만㎡ 이상 도시공원 계획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30%에 주거·상업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이렇게 조성된 아파트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집 바로 앞에서 산책과 여가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23만㎡ 면적 산책로·숲속쉼터 탈바꿈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이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지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공원조성과 아파트 시공을 맡은 화성산업은 64년 전통의 건설 명가로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환경, 조경 등 건설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지닌 종합건설업체로 업계 최고의 재무구조와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산12-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0㎡ 등 총 1296가구로 건립된다. 석정근린공원은 평택 최초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전체면적 약 28만㎡ 중 비공원시설(아파트)을 제외한 약 23만㎡에 진입광장, 숲가든, 가족피크닉장, 철쭉원, 숲속잔디마당, 숲속쉼터 등 테마공원, 산책로, 등산로를 정비한 평택을 대표할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석정공원 화성파크드림 북측에 청원로가 있으며, 경기대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평택지제역이 인접하며, 광역M버스 정류소가 가까이 있어 서울 강남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장당중학교와 장당초등학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고 장당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홈플러스 송탄점과 고덕국제신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중교 도보 통학권, 직주근접 단지

직주근접 배후 주거지로 꼽힌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장당일반산업·송탄일반산업·평택종합물류·칠괴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북서울 꿈의 숲, 동탄호수공원, 부산시민공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원을 조성한 노하우를 활용해 석정근린공원을 평택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며 “64년 전통의 건설 명가답게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혁신적인 주거공간을 짓겠다”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소사동 산 2-8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문의 153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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