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은 MZ세대를 겨냥한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사진 KGC인삼공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8/26/49304c91-8885-4629-b00a-e0de73d6ce5c.jpg)
정관장은 MZ세대를 겨냥한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 찰칵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사진 KGC인삼공사]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절 모임이 줄고, 연휴 기간을 일종의 ‘휴가’로 즐기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올해도 추석 연휴 동안 캠핑이나 여행을 떠나는 ‘추캉스족(추석+바캉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홍삼 제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홍삼다당체·아미노당·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12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료의 안전성으로 유명하다. 정관장 홍삼의 원료가 되는 6년근 인삼은 100% 계약재배로 수확한 것만을 사용한다. 특히 최첨단 제조시설인 고려인삼창에서 제조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인삼의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데에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한다.
여행지에선 휴대와 섭취가 편리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각광받고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홍삼정 100%에 정제수만을 더해 그대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홍삼을 스틱형 포장으로 선보인 제품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최초다. 제품명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아 ‘에브리타임(EVERYTIME)’으로 지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출시로 20·30세대의 정관장 매출 비중도 증가했다. 지난해 정관장 제품 중 20·30세대에게 가장 많이 팔린 제품 역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다.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면역과 피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젊은 층의 수요와 맞아 떨어지며 20·30세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겨냥해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kgcshop.co.kr)에 필름카메라, DIY 스티커와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로 구성된 한정판 제품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찰칵에디션’(사진)을 출시하기도 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감초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부원료를 더해 홍삼 기능성과 부드러운 맛의 밸런스를 잡아 홍삼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정관장과 함께라면, 즐거운 Holiday’ 프로모션을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한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인기 상품과 ‘홍삼정’ ‘천녹’ ‘황진단’ 등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