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에 연면적 2만6545㎡(약 8030평) 규모의 ‘이천 1풀필먼트센터’를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엔 운송 로봇 ‘셔틀 AGV(Automated Guided Vehicles)’가 도입돼 4.7m 높이의 고층 선반에 상품을 넣거나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고층 작업이 가능해지면서 상품 보관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CJ대한통운은 설명했다.
[Biz & Now] CJ대한통운, 이천 풀필먼트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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