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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신한금융, 청년 주거·생활·일자리 14조원 금융지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이 주거·생활·일자리와 관련해 청년층에 약 14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우선 약 11조원 규모로 청년들에게 생애 최초 주택구입 대출(7조6000억원)과 청년 전·월세 자금(2조5500억원) 등을 공급하고 금리를 낮춰줄 예정이다. 청년 목돈마련 적금(금리 우대 1%포인트), 청년 특화 금융상품 등 2조7000억원 규모의 청년 우대 금융 상품도 지원한다. 향후 5년간 7000명을 직접 채용하고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1만명 고용 창출 효과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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