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 –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독일 프랑크푸르트, 강원도 뷰티산업 독일시장 진출

강원테크노파크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독일 프랑크푸르트지회와 강원도 뷰티산업의 독일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원테크노파크 성조환 기업지원단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독일 프랑크푸르트 이은주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강원테크노파크 수출새싹기업 14개사 중 뷰티관련 7개사의 우수제품을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장 유통채널(백화점 등) 확보를 통해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OKTA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회가 추진하는 수출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하는데 적극 나설 예정이다.

강원테크노파크 성조환 기업지원단장은 “강원도와 프랑크푸르트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으로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원도 기업들이 독일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