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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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리산 계곡 따라 묻어나는 아픈 흔적
서로가 난자 당한
상처의 깊은 의미
정철에 선혈로 맺혀 붉게 붉게 돋는다.
이종현 <전북 이리시 영등동 547의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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