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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LX공사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는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활용,기술발전을 위하여5월10일, LX공사(사장 김정렬,이하LX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 및 개발 관련 상호 협력 기반 구축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적극적 추진 △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한 학술 교류△인공지능·빅데이터 관련 데이터 제공 및 공동활용,분석기술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는LX공사의 공간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국토정보 서비스 기반 마련,공간정보의 디지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학생 공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본 업무협약을 통해LX공사의 우수한 디지털트윈 기반 데이터와 도시과학빅데이터·AI연구소의 슈퍼컴퓨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국토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서순탁 총장은“LX공사의 국토공간정보 빅데이터와 서울시립대학교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연구 역량을 결합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공간정보 기반의 솔루션을 세계 여러 국가 및 도시들과 공유함으로써 오늘날 세계적인 과제인 국토와 도시공간의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전환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렬LX공사 사장은“서울시립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선제적으로 예측·해결함으로써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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