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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북 미아 초대형 개발비전 수혜 기대···삼양사거리역 도보 1분 역세권 상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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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투시도)는 한화 포레나 미아 단지 내 상업시설로 고정·유동 수요가 많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투시도)는 한화 포레나 미아 단지 내 상업시설로 고정·유동 수요가 많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삼양사거리 일대에 개발 사업이 꾸준히 진행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아뉴타운이 조성된 데다, 추가로 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만큼 상업시설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도 투자자 등의 관심이 뜨겁다.

이 일대에서 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 곳은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이다. 지난 2006년 삼양사거리 특별계획구역이 재정비되면서 신규 편입됐다. 현재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단지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는 아파트 497가구와 부대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미아 개발 활기, 상가 가치 상승

주변 주택정비사업도 속도를 내면서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아2구역 재정비 촉진지구(2870가구) 등 굵직한 개발도 대기 중이다. 삼양사거리 일대는 학원가로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다.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에는 16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이 일대에는 지속적인 인프라 개선도 기대된다. 강북구 내 정비사업 26곳 중 60%가 미아동에 몰려 있다.

이처럼 다수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덕에 삼양사거리 일대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분양에 돌입한 ‘한화 포레나 미아’ 단지 내 상업시설인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에도 투자자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한화 포레나 미아는 삼양사거리 개발 계획 중 첫 번째로 들어서는 단지인 데다, 강북 미아의 초대형 개발비전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일대 개발에 대한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전망이다.

풍부한 고정·유동 수요 확보

이 단지는 총 112실 규모로,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우이신설선은 도봉구 방학역까지 연장(계획)이 추진 중이고, 미아사거리역은 동북선(예정)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일대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상업시설은 단지 내 고정수요는 물론, 일대 유동인구도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982-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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