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찬(사진) 서정대 교수의 초대조각전 '행복의 빛이 머무는 시간'이 경기 파주시 가평베네스트GC와 헤이리마을 스튜디오 MANA에서 각각 오는 11월 30일까지 열린다.
작품은 '행복한가족'을 현대적으로 조형성있게 재구성 한 것으로, 가족의 하나됨이란 상징적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다. 김 교수는 "우리모두의 빛이 머무는 시간인 행복·사랑·소망을 기원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작품명은 '행복한가족-사랑', 재료는 브론즈, 크기는 가로 92㎝x세로52㎝x높이230㎝.
김 교수는 ▶제25대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조각가협회 2022 부산조각페스타 운영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총동문회 장학기금전시회 추진총괄단장 등을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