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 제조·유통사인 ‘더크렘샵’ 지분 65.0%를 1억2000만달러(약 148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인수 목적에 대해 “북미 화장품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공시했다. 2012년 재미교포가 설립한 크렘샵은 미국 MZ세대를 겨냥한 기초·색조화장품과 뷰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현지에서는 ‘K뷰티’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미국 화장품 제조·유통사인 ‘더크렘샵’ 지분 65.0%를 1억2000만달러(약 148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인수 목적에 대해 “북미 화장품 사업 경쟁력 강화”라고 공시했다. 2012년 재미교포가 설립한 크렘샵은 미국 MZ세대를 겨냥한 기초·색조화장품과 뷰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현지에서는 ‘K뷰티’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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