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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전엔 김태원 등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백인천 LG감독=한달 동안 경기를 치르지 않아 경기 감각 면에서 뒤진다는 걱정을 해 왔다. 그러나 선수들이 그동안 훈련에서 자발적으로 타격훈련을 하는 등 의욕을 보인 게 오늘 타격호조로 이어진 것 같다.
경기 전에 두 팀 중 1번 타자의 진루가 많은 팀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했었는데 박흥식 이 유중일과의 싸움에서 이겨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2차 전도 김태원을 내세워 승리로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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