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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논산 딸기 등 지역 농산물 활용한 제품 선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베이커리 부문

파리바게뜨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베이커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왔다. 최근에는 업의 특성에 맞는 ESG 활동을 펼쳐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해 출시하는 SPC그룹의 ‘ESG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원 평창 감자, 제주 구좌 당근, 충남 논산 딸기, 전남 무안 양파, 경북 영주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농산물 수매와 제품화를 넘어 농산물 신품종 확대, 청년농부 육성 등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와의 상생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논산 청년농부들이 키운 ‘비타베리’ 품종 베이커리 제품 최적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참여하고, 판로와 수익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비타베리 생딸기 프레지에’ 등을 선보였다.

또 지난해 말부터 케이크 구매 시 제공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칼을 요청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일회용 칼 줄이기 캠페인’을 직영점에서 시범 시행해왔으며, 이를 3400여개 모든 직·가맹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39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활용한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390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활용한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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