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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430가지 안전성 검사···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 ‘홍삼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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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위는 1년에 30만 세트 이상 팔리는 ‘홍삼톤 골드’. [사진 KGC인삼공사]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5대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위는 1년에 30만 세트 이상 팔리는 ‘홍삼톤 골드’. [사진 KGC인삼공사]

홍삼은 한국민으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개선 ▶피로 해소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5대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특히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과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바이러스 및 암세포를 죽이는 대식세포 활동 촉진을 통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120년 역사 정관장, 홍삼 시장 점유율 70%

국내 1위 홍삼 브랜드는 ‘정관장’으로, 국내 홍삼 시장에서 점유율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20여 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또한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최대 430여 가지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정관장과 오랜 역사를 함께한 브랜드로는 ‘홍삼톤’이 있다. 홍삼톤은 홍삼 농축액을 주원료로 하고 다양한 전통소재를 배합한 전통적 액상 파우치형 브랜드로,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한 정관장 최초의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제품이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 이래 30여년 가까이 꾸준히 사랑받아온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한 해 평균 100만 세트가 팔리며 최근 10년간 누적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섰다. ‘정관장 홍삼정’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매출 기록이다.

홍삼톤은 홍삼을 처음 접하는 이를 비롯해 성별·체질 등에 구애 없이 성인남녀 모두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범용 제품으로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홍삼톤 골드’는 홍삼톤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1년에 30만 세트 이상 판매된다. 엄선한 6년근 홍삼에 10가지 전통소재를 부원료로 더했다. 표고·노루궁뎅이·흰들버섯 등 3종의 귀한 버섯도 담겼다.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다.

‘홍삼톤 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하지 않다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이 있다. 6년근 홍삼에 영지·녹용 등의 전통소재를 부원료로 더해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야외활동이 잦고 목사용이 많은 소비자가 즐겨 찾는 제품은 ‘홍삼톤 청(淸)’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맥문동·도라지·도꼬마리·유백피 등을 더한 제품으로, 허브추출물이 함유돼 섭취 후 목에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리미티드’도 있다. 상위 2%의 고급 홍삼인 지삼과 녹용추출액·꽃송이버섯추출액 등 엄선된 부원료를 더한 고품격 제품이다. 귀한 재료로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관리하고 싶은 이나 품격 있는 선물을 찾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출시

최근에는 친환경 패키지로 만든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도 출시했다. 친환경 제지로 만든 콤팩트한 패키지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파우치를 꺼내놓고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를 개발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재생지를 사용해 나무 등 천연재료의 사용을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인쇄 소재는 유성 잉크 대신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쉽게 자연분해되는 것은 물론, 일반 유성 잉크보다 적은 탄소가 발생하고, 종이와 잉크의 분리가 용이해 재활용에도 도움이 된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 출시로 10만 세트 판매 기준 약 10t에 달하는 포장재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30년생 나무 한 그루에서 얻을 수 있는 펄프의 양(58.8kg)을 기준으로 30년생 나무 170그루를 살리는 결과를 얻는 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환경을 생각하고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기 위해 홍삼톤골드 에코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친환경 가치 소비에 부합하도록 에코패키지 대상 제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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