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으로 확진됐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밤늦게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 장관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치료할 예정이다. 재택 치료 기간에도 온라인과 화상을 통해 각종 보고를 받고 현안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다만 대면 접촉을 해야 하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은 모두 연기한다.
입력
업데이트
2024.05.06 00:30
2024.05.05 05:00
2024.05.01 00:26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양성으로 확진됐다.
17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전날 밤늦게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 장관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치료할 예정이다. 재택 치료 기간에도 온라인과 화상을 통해 각종 보고를 받고 현안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다만 대면 접촉을 해야 하는 현장 방문과 간담회 참석 등의 일정은 모두 연기한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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