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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양주시와 탄소중립 그린도시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3월 11일(금) 오후 2시 본관 2층 총장회의실에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 그린도시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기 위해 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임영문 대진대 총장 및 백운구 양주시 환경관리과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극복과 탈탄소 사회로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 속 체감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지역 특성과 여건을 토대로 관학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탄소 중립을 위한 국민적 합의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상호 소통, ▲경기 북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사업발굴·지원, ▲환경 관련 신산업·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폭적 지원 등을 상호 공유·협력하게 되며, 기타 상호 협의에 따라 정하는 부문별 추진 과제를 실행하기 위해 대학의 전문지식과 인적자원 활용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등 성공적인 협력을 위한 공동의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이날 임영문 총장은 "탄소중립의 가치와 활동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그린도시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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