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0만9790명…위중증 환자 1158명 '역대 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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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오후 대전 중구의 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오후 대전 중구의 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만9790명으로 파악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만979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86만62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0만9728명, 해외유입이 6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58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00명 늘어 누적 1만595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15%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사망자 현황.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코로나19 위중증 환자·사망자 현황.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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