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21만716명…위중증 환자 95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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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 및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태

지난 6일 대전의 한 보건소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속항원 및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성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만7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466만6977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5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39명 늘어  9096명이 됐다. 치명률은 0.19%다.

감염경로별로는 국내발생이 21만628명, 해외유입이 88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만9558명, 경기 5만1106명, 인천 1만5324명 등으로 수도권이 전체 신규 확진자의 59.7%를 차지했다. 이어 부산 2만6456명, 경남 1만3450명이다.

지난 1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3만8990명→21만9228명→19만8800명→26만6850명→25만4327명→24만3625명→21만716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21만89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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