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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군용 차량 맨몸으로 막아선 우크라판 ‘탱크맨’/25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우크라이나 한 시민이 자국에 공격을 가하고 있는 러시아군의 차량 진입을 맨몸으로 막아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HB는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우크라이나인이 점령군이 지나가지 못하도록 적의 장비로 돌진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30초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국 가디언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이 남성이 중국 톈안먼 사태의 '탱크맨'을 연상시킨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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