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역세권·숲세권 오피스텔, '삼세권 효과' 기대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건설로  ‘삼세권’ 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덕국제신도시 인근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 ‘고덕 아팰리스 써밋파크’가 수요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5층, 전용면적 20~25㎡ 오피스텔 308실과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비즈니스 콤플렉스 행정타운, 고덕 R&D 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도 많다.

고덕국제신도시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LG디지털파크 일반산업단지 등 대기업이 몰려 있어 주거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삼세권을 갖췄고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역세권(서정리역) 인프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약 20만㎡ 규모의 석정근린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숲세권과 공세권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 중앙광장과 옥상정원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입주민 다용도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전실 4.3m의 높은 천장고와 만족도 높은 복층 구조가 제공된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SRT지제역 등 쾌속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도 있어 서울 등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비전5로 41(비전동 1096-3)에서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문의 031-653-333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