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다시 뛰는 대한민국] ‘디지털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 CES 혁신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은 세계 최대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혁신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CES 2022 수상작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욕제를 만들어 주는 마인드링크드 배스봇 모습.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은 세계 최대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혁신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사진은 CES 2022 수상작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욕제를 만들어 주는 마인드링크드 배스봇 모습.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을 바탕으로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실현하는 ‘뉴 뷰티(New Beauty)’를 제안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디지털 기술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개인을 위한 최적의 고객 경험을 설계 하고 있으며, 고객 접점에서 맞춤형 화장품 등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 있다.

디지털로 연결되는 아모레퍼시픽의 초개인화 뷰티 솔루션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및 기술 전시회, CES 혁신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CES 2022에서 ‘마인드링크드 배스봇’과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 두 기술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마인드링크드 배스봇(Mind-linked Bathbot)’은 뇌파로 사람의 감정을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향과 색의 입욕제를 즉석에서 로봇이 만들어주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8개의 센서가 달린 헤드셋을 착용하면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향과 색을 찾아준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로봇이 현장에서 1분 만에 맞춤형 배스밤(입욕제)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마인드링크드 배스봇은 일부 서비스를 지난해 5월과 6월, 아모레스토어 광교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마이스킨 리커버리 플랫폼(Myskin Recovery Platform)’은 간편하게 매일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 솔루션을 제공해 피부 개선 효과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휴대전화 카메라와 조명 거울을 통해 피부 표면 변화를 진단하고, 소형 센서를 활용해 피부 속 수분과 탄력을 측정한다. 피부 측정 데이터와 화장품 처방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피부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업데이트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맞춤형 서비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