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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여주IC까지 2분, 주변 시세보다 싼 전원주택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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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여주 솔향기 마을

경기도 여주시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인근에 대규모 전원주택단지인 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이 분양 중이다. 1차 68가구, 2차 63가구 등 모두 131가구 규모다. 1차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현재 1차 단지 왼쪽에 2차를 공급하고 있다.

단지 안에 경비실·주민쉼터·CCTV·가로등·놀이터 등이 설치되고 너부산 산책로와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여기다 각 가구별로 3~5m 높이의 조선소나무를 한그루씩 식재해준다. 또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으며, 통합정화조·상수도·전기·통신·우수관·아스콘도로(6·8m, 포장 완료) 등이 완비됐다.

단지에서 여주IC까지 2분, 경강선 여주역이 6분 거리에 불과하다. 또 대형마트 3분, 농협·농협주유소 3분, 아울렛·반려동물테마파크·명성황후생가 4분, 이마트 6분, 시내(터미널·시청) 7~8분 거리다.

단지가 소나무 숲속에 둘러싸여 있는 청정지역으로 인근 원주민 마을과 독립돼 있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적다.

명가의 아침 분양 관계자는 “명가의 아침은 본사 직영 직원이 직접 설계·시공·분양하는 여주 대표 전원주택 브랜드 전문건설회사로 분양계약자가 건축을 의뢰할 경우 무료로 맞춤 설계·시공해준다”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라고 말했다. 분양가의 약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1-88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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