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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엠이코리아,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4차산업 선도하는 친환경에너지 개인이동수단 정비기술인력 양성 사업협력 체결

중앙일보

입력

퍼스널모빌리티 선도기업 (주)이엠이코리아(대표이사 김홍식, 이하 이엠이코리아)와  고용노동부 훈련기관 인증평가 전국 상위 0.2% 훈련기관인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이사장 곽승호, 이하 경북직업학교)는 4차산업 핵심분야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개인이동수단 정비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양기관은 4차 산업시대 핵심분야 친환경에너지 모빌리티 부문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각 지역별 관련분야 취업확대와 국내최초 퍼스널모빌리티 자격증체계를 확보하여 관련 산업기술자확보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엠이코리아는 2020년12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자체적으로 고효율 배터리와 모터, 컨트롤러를 개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경북직업학교와 협력하여 퍼스널모빌리티 수리 및 정비기술 인력을 체계적 육성 훈련을 통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전문기술자를 배출하고 국가 4차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엠이코리아 관계자는 “퍼스널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함에 따라 미래에는 모빌리티 정비도 단순 수리에서 자율주행 등으로 대상이 확장될 것”이라며, “퍼스널모빌리티 산업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채용된 미래 인재들은 전문 기술교육등 당사만의 특화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크게 활약할 휴먼모빌리티 현장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300여개의 유인도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친환경 이동수단 공유사업과 특정지역을 공유하는 플랫폼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내년에는 A/S 및 관련 기술자확보가 최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대비 약95% 고속 성장하는 퍼스널모빌리티 국내시장 활성화를 대비한 수리 및 정비인력을 체계적으로 훈련시키고 각 업체 및 당사 사업추진중인 현장에 정비기술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더 나아가 국내 퍼스널모빌리티 산업생태계를 구조적으로 성장발전 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1989년 설립하여 3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북직업학교는 졸업생 평균 87.8% 취업을 하며, 전국 상위 0.2%의 기관으로 고용노동부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10개 기관만이 인증받는 “베스트직업훈련기관”에 선정되었다.  현재는 17개분야 전국 최대 스타강사 누적 4명을 배출하였으며, 21.10.29 고용노동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최초로 진행한 '지역·산업계 주도 인재양성사업'(K-DIGITAL TRAINING)기관으로 지정되었다.  4차산업 선도훈련기관으로 함께 지정을 받은 국내 최대 훈련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퍼스널모빌리티 분야 고급기술인력을 육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엠이코리아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경북 김천시 일반산업단지에 2차전지 배터리제조 및 전기자전거 수출전문 생산라인(제1공장)을 시공중인 퍼스널모빌리티 (전기자전거, 전동스쿠터, 전동킥보드) 전문생산 기업이다. 최근 배터리 솔루션 업체인 ㈜에스엠케이(SMK)를 인수하는 등 국내 최초 전기자전거, 배터리팩, 충전기를 한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 설립계획으로 글로벌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엠이코리아는 국내최초 휴먼모빌리티(궁극적으로는 사람의 의지대로 자율적으로 이동하는 개인이동수단을 말함.)개념을 확립한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 2022(CES: Consumer Electronics Show)박람회에 독자 개발한 전기자전거를 최초 공개를 하며, 이를 통하여 글로벌 모빌리티기업과 기술제휴 및 수주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로 인한 양기관은 4차산업 핵심분야인 친환경에너지 모빌리티 관련 정비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그에 따른 취업과 창업확대를 통하여 현재의 취업난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적 협력체결이 될 것이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관련 산업분야 사업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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