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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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6면


엄마를 보러 가겠다고 했다가 아버지에게 흠씬 매를 맞은 봉실이 고열로 신음하고 있자 화가 난 장골댁은 정씨에게 다시는 말도 안 하겠다고 한다. 빨리 나아 글공부를 하고싶다는 몽실에게 북촌댁은 자기도 착한 마음을 배우고 있다며 안아준다. 비질을 하던 북촌댁이 또다시 쓰러지자 동네사람들은 몸이 너무 약하다며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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