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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 자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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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한양사이버대는 재적학생 1만7885명으로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는 재적학생 1만7885명으로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7년 연속 수상이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설립한 사이버대로 2021년 현재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재적학생 1만7885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석사과정은 6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1120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최근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교육부로부터 공학대학원 설립 인가를 받아 올해 첫 신입생을 성공적으로 모집했다.

한양사이버대는 ‘2021년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에서 ‘공유가치창출을 위한 융합 교육 플랫폼 모델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특히 2021년 대학정보공시기준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22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본교 재학생 중 95%가 장학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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