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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Change] 모바일TV 채널 '엘라이브'로 생방송 강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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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가정간편식을 소개하는 ‘야한식당 시즌2’를 론칭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가정간편식을 소개하는 ‘야한식당 시즌2’를 론칭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2019년 4월부터 모바일TV를 운영해왔으며, MZ세대를 겨냥한 흥미로운 소재, 이색 형식의 콘텐트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모바일TV 채널명을 ‘엘라이브(Llive)’로 변경하고 모바일 생방송 강화에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먹방’ ‘쿡방’ 등 모바일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지난 22일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가정간편식을 소개하는 모바일 콘텐트 ‘야한식당 시즌2’를 론칭했다.

또 지난 4월 비대면으로 명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명품·주얼리 프로그램 ‘트렁크 쇼(Trunk Show)’를 론칭했다. 지난 18일에는 프로그램 최초로 샤넬·고야드의 인기 주얼리·가방으로 구성한 ‘하이엔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파트너사가 스마트폰 등으로 자체 생방송을 하는 ‘오픈 라이브(Open Live)’를 론칭해 상생 채널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쇼호스트를 비롯한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 계정과 연계해 1인 공구 마켓 형식인 ‘셀럽 라운지’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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