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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뛰어난 보온성과 시그니처 디자인 눈길 스테디셀러 ‘스투키 다운 자켓’ 라인업 확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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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아이더 ‘스투키 시리즈’

아이더는 스테디 셀러 ‘스투키 다운 자켓’의 라인업을 확장한 ‘스투키 시 리즈’를 출시했다. [사진 아이더]

아이더는 스테디 셀러 ‘스투키 다운 자켓’의 라인업을 확장한 ‘스투키 시 리즈’를 출시했다. [사진 아이더]


가을을 느낄 새도 없이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10월 한파주의보와 지난해보다 보름 앞서 내린 강원 산지 첫눈까지. 때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자 따뜻함을 더해 줄 아우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2015년 처음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 ‘스투키(STOOKY)다운 자켓’의 라인업을 확장해 ‘스투키 시리즈’를 출시했다.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스투키만의 디자인 명맥을 유지하면서 세부적인 스타일의 다양화를 꾀했다.

여섯 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스투키 시리즈’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스투키 시리즈’는 ▶‘스투키 구스 다운’을 포함해 ▶야상형으로 디자인된 ‘스투키 맥스 다운’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슬림다운형의 ‘스투키 에어 다운’ ▶벌키감이 강조된 중기장 푸퍼 형태의 ‘스투키 플렉스 다운’ ▶최고급 사양으로 극강의 추위에도 끄떡없는 ‘스투키 프리미엄 인피니움 다운’ 등 다섯 가지의 다운 재킷과 ▶고어 인피니움 소재가 적용된 ‘스투키 고어 인피니움 자켓’까지 모두 여섯 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스투키 구스 다운’을 포함한 다섯 가지 다운 재킷 모두 가볍고 따뜻한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동물복지를 생각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충전재 사용으로 윤리적 가치까지 고려했다.
 트렌디한 항공 점퍼 스타일의 ‘스투키 구스 다운’은 아이더의 대표적인 ‘아이코닉 제품’이다. 허리 라인에 떨어지는 짧은 기장으로 편안하고 자유로운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풍성한 라쿤 퍼 트리밍이 세련미를 전한다.

야상형 스타일의 중기장 ‘스투키 맥스 다운’ 
‘스투키 맥스 다운’은 야상형 스타일의 중기장 다운 재킷이다. 아웃 포켓 디테일로 사파리 감성을 담았다. 중기장의 스투키 스타일을 선호하던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스투키 에어 다운’은 가볍게 걸쳐 입기 좋은 슬림 다운 재킷이다. 생활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야외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기존 스투키 구스 다운에서 슬림해지고 퍼 트리밍이 제외된 형태다.
 겨울 아우터 특유의 ‘벌키감’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푸퍼 형태의 숏다운 ‘스투키 플렉스 다운’이 제격이다. 체온 변화에 민감한 목 부위를 따뜻하게 해줄 높은 넥라인과 후드 일체형 디자인이 보온성을 더욱 높여준다. ‘스투키 프리미엄 인피니움 다운’은 스투키 시리즈 중 최고급 사양을 갖춘 다운 재킷이다. 생활방수·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 인피니움 소재를 사용했다.
 아이더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스투키 구스 다운’의 뛰어난 보온성과 시그니처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고려해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올겨울 각자의 취향,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한 ‘스투키 시리즈’와 함께
멋스럽고 따뜻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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