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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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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 『제시카의 추리극장』(7일 낮12시10분)=「최후의 걸작」. 제시카는 죽은 유명작가 트레버 허드슨 기념사업회 초대회장으로 그의 미완성 유작을 편집하도록 젊은 편집인 보브를 추천한다. 그러나 보브는 허드슨의 마지막소설은 자기가 창작하다시피 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하겠다고 한다. 허드슨의 가족과 심하게 다투고 난 뒤 보브는 살해당한다. 제시카는 그 소설과 관계가 있는 사건임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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