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근로자에 휴식공간-복지관 2곳 내년말 완공 예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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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서울시는 4일 환경미화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환경미화원전용 복지관과 근로자들에게 여가·휴식공간을 제공할 노동복지관을 다음달과 12월 각각 착공, 내년 하반기에 모두 완공키로 했다.
마장동 동대문상고 맞은편 청계로변 3백40평의 부지에 건립될 환경미화원 복지관은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구판장 및 각종 취미생활을 위한 소회의실, 자녀들의 예식장소로 활용될 강당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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