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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스 바이크(CEPHAS BIKE),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아동·청소년 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

중앙일보

입력

‘세파스 바이크(CEPHAS BIKE)’는 의료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하의 저소득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본 기부금 전달식은 ‘세바스 바이크(CEPHAS BIKE)’ 이동준 본부장, 구유리 마케팅 팀장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자체 복지 사업의 일환인 ‘아이들 의료지원’을 통해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가정 내 아이들의 재활 보조기 구입비 지원 및 수술,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들 의료지원’은 의료적 도움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을 돕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 사업으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03년도에 설립된 세파스 바이크(CEPHAS BIKE)는 포커스(Focus), 카스크(Kask), 고프로(GoPro) 등 자전거 관련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써 단순 수입·유통사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며 건강한 아웃도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 2017년부터 소외 계층에게 자전거를 선물하는 기부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는 등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 정신을 사회에 기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아동과 청소년이 차별 없이 꿈꾸고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약 60여 개의 기업과 협력하여 총 80여 개 이상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세파스 바이크(CEPHAS BIKE)’ 관계자는 “전달한 기부금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의료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나은 삶으로 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성성 있는 후원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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