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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 보험팀, 최병문·임호산·김병희·이한길 변호사 영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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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법무법인(유) 지평 최병문, 임호산, 김병희, 이한길 변호사)

(왼쪽부터 법무법인(유) 지평 최병문, 임호산, 김병희, 이한길 변호사)

법무법인(유) 지평은 지난 8월 30일, 보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최병문, 임호산, 김병희, 이한길 변호사를 영입했다.

최병문 변호사를 포함한 4명의 보험 전문 변호사들은 국내 주요 보험회사들을 클라이언트로 보험ㆍ금융 관련 자문 및 분쟁 해결, 보험약관의 법률 검토, 금융규제 및 금융감독 관련 자문 및 소송을 다수 수행하며 보험 분야에서 뛰어난 업무능력과 신뢰감 있는 법률서비스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보험팀 팀장을 맡고 있는 최병문 변호사는 금융위원회 법률자문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인사 및 조직문화 혁신TF 위원, 감독자문위원회 자문위원(보험 분야), 분쟁조정위원회 위원(보험 분야) 등 금융감독원의 각종 제재 및 규제와 자문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보험 및 금융 규제 관련 전문성을 제고해 왔다.

또한 대우채 편입 수익증권 환매사태 시 발생한 분쟁, 삼성생명보험의 확정배당금 청구 소송 대리(이른바 백수보험 사건), 엔화대출자모임의 시중은행들을 상대로 한 부당이득금반환 및 손해배상청구소송과 LIG건설 CP투자 관련 소송 등에서 각 금융기관을 대리하여 성공적으로 소송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평은 이번 영입으로 보험 분야에 정평이 나 있는 배성진, 배기완 변호사 등 기존 전문인력에 더해 보험팀을 확대ㆍ개편하고, 최병문 변호사를 팀장으로 세워 전문성을 더욱 보강하였다.

지평 양영태 대표변호사는 “리딩 로이어(Leading Lawyer)들이 이끄는 지평 보험팀이 보험 및 금융규제 분야에서 전방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의 보험팀 영입에 따른 보험 법률시장의 판도 변화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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